유럽이나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반입되는 제품들이 간혹 있습니다. 한국으로 직배송을 하지 않는 경우나 한국에서 바로 받았을 경우 관세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서 받으려는 분들인데요.

과연 미국으로 반입될때의 관세는 얼마가 부과되는 걸까요?

검색을 해보면 미국의 경우 대략 200불 정도라고 나오는데, 엄격하게 관세를 부과하지 않고 과세 위주의 통관이 아니라 검역위주의 안전 위주로 통관을 진행하는것 같습니다.

미국 관세가 얼마에 부과되는지 부과된 건을 몇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각각의 나라별로 협정이 틀리기에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추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아래건의 경우 패덱스를 통해 이탈리아에서 발송된 선글라스인데 declared value는 156불인데 세율 2%로 3.34불이 부과되었으며 수수료등으로 해서 총 30.34불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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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래 건의 경우도 페덱스를 통해 프랑스에서 발송된 부츠이며 declared value는 195.83유로인데 관세는 33.38불이 부과되었으며 총 39.88불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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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래건은 프랑스 원산지인 티셔츠가 영국에서 페덱스를 통해 반입되었으며 declared value는 214.5불인데 세율 16.5%로 관세는 35.48불이 부과되었으며 다른 수수료 없이 총 35.48불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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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71.25유로짜리 이탈리아에서 반입된 선글라스인데요. 이경우에 관세는 3.24불로 수수료 포함 총 20.74불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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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22.2불짜리 procurve 네트워크 스위치인데요. 캐나다에서 반입된 건인데 관세가 2불에 수수료해서 총 8.5불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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