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에서 구매한 제품이 배송중 파손이 발생한 경우 유리제품이든 일반제품이든 클레임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셀러가 배송 보험을 들어놓은 경우 클레임신청을 미루기도 하는데, 클레임 신청은 보내는 셀러가 하는게 일반적이라 파손사진을 보내고 클레임 요청을 하면 됩니다.

우체국에 왔다갔다 하며 비효율적인 클레임절차를 요청하는 셈이지요.

이번건은 유리파손건으로 우체국에서 클레임을 받아들여서 보상금액 check이 도착한 경우입니다.

받는분 이름으로 도착했으므로 미국에서는 현금화가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한국내에서도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불하면 현금화가 가능하니 받으셔서 은행에 요청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