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도 반가운 글이 한개 올라왔습니다.

1년만에 유부녀가 되서 배송대행을 위해 다시 찾아온 손님.

2004년이후 거의 10년동안 스푼하우스닷컴을 이용하면서 자주오시는 분들도 있고, 어쩌다가 한번씩 이용하시는분들도 있지만 이렇게 계속 안잊고 찾아주시는 분이 있어 굉장이 뿌듯합니다.

한가지 일을, 그것도 인터넷 쇼핑몰을 10년동안 지속한다는게 쉽지는 않은 일이지만 사업장 주소를 수없이 변경해가면서도 변함없는 서비스와 깔끔한 배송처리로 신뢰를 쌓아온 결과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 토렌스-> 서울 방화동 ->광주 화정동 -> 광주 유촌동 -> 광주 화정동 -> 동구 계림동

앞으로도 항상 변함없이 쭉쭉쭉 스푼하우스닷컴의 서비스는 이어집니다^^